전과자인 형이 범인이라고, 모두가 그렇게 믿었습니다 '숨바꼭질' (결말 포함) | 영화리뷰
13호실의비밀
431 조회수
•2026-07-29
•26:37
전과 3범으로 출소한 형이 사라졌습니다. 동생은 형이 살던 낡은 아파트로 향하고, 그 복도에서 이상한 것을 발견합니다. 집집마다 초인종 바로 아래에, 연필로 작게 그려 놓은 기호가 있었습니다. 몇 명이 사는지, 남자인지 여자인지, 아이가 몇인지가 적혀 있었습니다.
영화 〈숨바꼭질〉(2013) 결말까지 전부 다룹니다.
⚠ 결말 포함입니다. 스포일러 없이 보고 싶으시면 영화를 먼저 보고 오세요.
감독 허정 · 주연 손현주, 문정희, 전미선
2013년 8월 14일 개봉 / 최종 관객 5,602,543명 / 제작비 25억
당시 한국 스릴러 최다 관객 기록(〈살인의 추억〉 525만)을 경신했고, 그해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신인감독상을 받았습니다.
이 영화의 출발점은 실제 사건이 아니라 2010년대 초 인터넷에 떠돌던 '초인종 괴담'입니다. 개봉 79일 전인 2013년 5월 27일, 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초인종 주위 표식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실제로 접수됐습니다(경찰 결론은 "범죄 혐의점 없음"). 그리고 2020년 가을 경남 진해에서는, 매물로 내놓은 집을 보러 왔던 사람이 그 집에 들어가 6개월 넘게 몰래 살다 집주인에게 발각된 일이 있었습니다(2021년 6월 KNN 보도).
영상에서 다루는 것
· 현관 아래 기호의 정체
· 관객이 가장 많이 물었던 두 가지 — 왜 진작 경찰을 부르지 않는가, 그 아이는 왜 안대를 하고 있는가
· 감독이 인터뷰에서 밝힌, 편집 과정에서 잘려 나간 설정
— 챕터 —
옆집 문을 두드린 여자
초인종 괴담, 실제 신고가 접수되다
결벽한 가장과 금기가 된 이름
삼백십칠 호
초인종 아래의 기호
가장 친절한 이웃
한쪽 눈의 안대
비밀번호가 틀립니다
진실 하나 — 어린 성수가 한 말
성수의 아파트에도 같은 표식이
리빌 — 우리 집이야
팔백오 호, 숨어 있는 안주인
불
코다 — 닫힌 옷장
※ 나레이션·편집은 이 채널의 재구성이며, 사실 관계는 영화 공식 자막과 언론 보도를 근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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